부동산의 대표적 상품은 단연 아파트다. 하지만 아파트 투자수익률은 땅 투자수익률에 견주면 새 발의 피다. 그래서 젊은 부자들은 한결같이 땅에 대해 관심이 많다.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.
1970년대 강남대로변 토지는 평당 4만 원 정도였다. 그러던 것이 현재 평당 4,500만 원을 웃돌고 있다. 30년 만에 1,125배가 뛴 것이다. 당시 800만 원을 투자해 강남대로변 토지 200평을 매입해 놓았다면, 2006년 현재 시가 90억 원에 이른다.
그렇다면 아파트는 어떨까?
여기서 부터는 내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